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내향적인 사람이 가지는 특성이 많은 약점을 가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인 상황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은 대게 많이 말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도 주의를 환기시키려하지 않는다. 대개 목표 달성이나 성취도 혼자 조용히 이루며 잘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그저 비밀처럼 유지하기 때문에, 종종 보이는 것 보다 더 평균적인 실력을 갖추기도 한다. 또한 큰 그룹에 포함되거나 주변 환경에 압도당할때는 더욱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은 얼굴 표정이나 신체 움직임도 거의 드러내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상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를 원하거나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응답 속도도 더디다. 그러나 말하는 것보다 경청의 능력은 더욱 발달되있다. 다른 이들의 말을 경청할때는 말을 끊지 않고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인내를 갖고 계속 들어주는 것. 그러나 자신이 딱히 나서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질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 수 있다. " 뭔가 제 이야기 같기도 하고 저 또한 내향적인 사람이라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다른 글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으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때문에 연기자가 무대에 오르듯 직장인에게도 무대에 맞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향적인 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데 회사생활(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격을 바꿔야 하는 건가요? --------------------------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읽고 많은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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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답 잘하기
3. 공손하게 말하기
4. 눈치있게 행동하기 (뭐... 음 막내면 고기집 갔을때 고기를 굽는다거나 그런거)
4. 일 잘하기
사람들이랑 잘지내면서 활기차고 일잘하는사람.
회사입장에선 둘다 필요해요.
너무 걱정할 필요없는것같아요.